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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거 >> 렌틸콩현미밥 소불고
내가 먹은거 >> 렌틸콩현미밥 소불고기 도시락 <<<
우선 맛있다. 칼로리도 적음, 비타민 등 많이 들어가 있어서 건강에도 좋다.
구성은 렌틸콩현미밥, 계란말이, 소불고기, 잔멸치 이렇게 들어있다.
가격은 5,000원이 조금 안되지만 아주 알찬 구성!
잔멸치에는 고추가 쏭쏭 썰려 들어가 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주기 좋다.
이게 작은 멸치라 바삭바삭하고 짭짤하고 그냥 반찬가게 맛 그잡채임
계란말이는 여느 도시락에서나 있는 약간은 빳빳하지만 짭짤한 맛.
케찹 콕 찍어먹었다. 단백질은 소중하니까
불고기에는 버섯, 양파 등이 들어있고 생각보다 양이 많다!
특히 국물도 자작하게 들어있는 편이라 밥 살짝 말아먹으면 JMT...!
누린내 하나도 안나고 엄청 부드러워서 처음 맛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음
요 맛난게 칼로리 360kcal이라늬 세상 참 좋아져따...
현미밥 특유의 식감과 향은 살짝 있었지만, 난 ㅋㅍ에서 파는 현미밥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함.~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생각한것은 전자레인지 돌리는 시간이 정말 너무 쪼끄맣게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었었다. (사실 오늘 발견함 ㅡㅡㅋ)
나는 3분에서 3분 30초 정도 눈치봐가면서 돌려줌.
포장지에는 4분인가 5분 돌리라고 적혀있는데 그러면 멸치가 살짝 타버림. 잔멸치라 그런가봄 !
탄 멸치도 나름대로 꼬소 빠삭해서 좋아하지만 ,, !
도시락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멸치가 있는 도시락은 3분에서 3분 30초가 적당할것 같은 느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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