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목.간단2124일차.
오늘 진짜 모처럼 아들이랑 미스터피자 뷔페집에 다녀왔어요
모처럼 정제탄수화물 폭탄을 먹을거라 단식을 최대한 길게 하고 갔어요
그런데 제가 그동안 식습관이 많이 건강하게 바꼈는지 엄청 느끼고 왔어요ㅎ
어찌나 짜고,어찌나 달던지ᆢ
몇입 안 먹고 바로 후회 했네요ㅋ
이제 절대로 피자 뷔페는 안 가려구요ㅋ
오늘도 엄청 많은 일들이 있었고ᆢ
어제 밤에 집에 큰 고민거리가 생겨서 밤새 눈뜬으로 지샜네요ㅠ
아침 7시가 넘어 잠깐 잠들어서 1시간 반 정도 잔것 같아요ㅠ
그래서 칠천보 정도만 걷고 마무리 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