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늦게 받아서 체험 시작도 늦고
마무리도 왜 저만 마무리기간을 몰랐을까요ㅠ
덜렁되는 나쁜 습관 덕분에ㅠㅜ
짧은 기간이였지만 타바타 트레이닝 책 덕분에 운동에 대해서 재미도 갖게 되었고 생각지도 못했던 준비운동의 필요성과 체계를 갖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운동을 안한지 너무 오래되어 첫날부터 헉헉 숨이 막힐정도로 운동이 시작되었고 둘째날은 강도가 더 높은 운동으로 8회 트레이닝 중 겨우 1회하고 죽을만큼 힘들기도 했었는데 요~ 운동이 얼마나 멋진 운동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매력에 빠져들어 매일 하고싶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특정운동을 하고나니 갑자기 안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사흘정도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아직도 다 풀리지 않아서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든데 신랑이 푸는 방법 알아와서는 다리를 어떻게 해주니 한결 좋아지는걸 느꼈는데 요론 팁도 책에 같이 있으면 운동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여튼 아프다는 핑계로 체험 기간동안 미션 제대로 수행하진 못했지만 제일 중요한 타바타에 중독이 되어 엉덩이 좀 풀리면 당장 다시 운동하고 싶은것과 앞으로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타바타 운동방식에 접목해서 운동할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이라 몸무게 큰 변화 없었지만 앞으로 꾸준히 타바타운동으로 살도 빼고 근육량도 늘릴 생각입니다 거듭 체험단 기회 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 책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