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내게는 포기란 없다
저는 26살의 165cm에 77kg 입니다
원래 어렸을때 부터 체격도 있다보니 자신감도 없고
좋다는 다이어트 해봤지만 3개월을 못넘기고 요요 현상이 왔어요
안그래도 식탐이 많은 편이라 빵 과자 밥 고기 같은 살찌는 음식들 앞에서는 식욕조절이 불가능해요
안먹어야지 하는데도 어느 순간 보면 먹고 있더라구요
그러고는 먹고나서는 놀래서 화장실로가 손을 넣어 토한적도 있고
그래서 친구들 모임에도 잘 안나가게 되어버리고
특히 옷 사러 갈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일반매장에 가더라도 스판기가 없는 옷은 만져볼수도 없고 설령 사이즈가 있다해도 입는 순간 너무 조이는 느낌에 디자인이 별로라고 하며 나오기 일쑤예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사는 스판기 많은 옷들과 겨울이다보니 니트류를 많이 입게되고 체격이 크다보니 밝은색 옷을 입고 싶어도 주위 시선이 부담되서 주로 블랙과 네이비를 많이 입게되는것도 정말 지치고 힘듭니다
체험단 선정에 되어 이번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옷도 마음대로 사보고 친구들과의 모임에도 당당하게 나가보고 싶네요
성별ㅡ여
나이ㅡ26
키ㅡ165
현.몸ㅡ77
감.몸ㅡ70
  • 히압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