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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4.10.11 00:487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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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목.간단2215일차.

어제 많이 먹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밀가루를 많이 먹어서인지 소화가 안 되서 새벽 2시까지 잠을 못자고 집안에서 왔다갔다 하고 앉아서 소화 좀 시키고 새벽 3시가 넘어서 겨우 잠들었어요ㅠ

식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적당히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네요😆😆😆

속이 너무 부대껴서 오늘도 긴단식을 하고 싶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참았습니다😆

대신 좀 클린한 식단으로 먹었어요 ㅎ

삶은 반숙 계란 2개,토마토 반개,새송이 버섯 하나, 두부 4/1모 올리브유에 굽고,푸른 쌈 야채,오이반개,병아리콩, 견과류, 올리브유 두르고 먹었어요ㅎㅎ
빼빼주스도 마시고요
결국 밥을 안 먹으면 또 허전해서ᆢㅠ
콩나물국에 밥 조금 말아서 먹었어요

밤 12시 다 될때까지 걷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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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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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2 10:00
  • 사진은 제꺼랑 비슷한 좋아요👍밀가루음식은 어떤..? 근데 언닌 밀가류 음식 생각보다 자주 드셔요. 제 생각엔 과식이 문제 인 듯해요. 지금은 좀 어떠세요? 약 드셨나요? 오늘은 비정제된 걸로 드셔 보어요!
    전 you are what you eat 이란 문구 공감합니다.
    잘 하셨어요. 그 악용하시는 거 머리에서 삭제 하시고 한달에 하는 날짜 정하심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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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0.12 11:45
  • 잔치국수,피자,고구마케잌,치킨ᆢ 먹었어요🤣🤣🤣
    이런 메뉴는 제 스스로는 안 먹는 음식들인데 단체생활을 하니 같이 먹게 되요
    다들 같이 먹으니 안 먹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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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2 11:54
  • 다산댁 아니에요. 언니. 찬찬히 셀프관찰 잘 해보셔요. 제 스스로 안먹으면 단체생활에도 많이 안먹게 됩니다. 먹어도 과식까진 안가요. 한입이나 반씩. 아마도 언닌.이런 걸 좋아하시는 편인데 만드는 게 손이 많이 가서 집적 안해 드셔서 단체로 먹을 때 본인도 모르게 막 주어먹거나 입이 터진 케이스일스도...잘 셀프 관촬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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