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목.간단2215일차.
어제 많이 먹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밀가루를 많이 먹어서인지 소화가 안 되서 새벽 2시까지 잠을 못자고 집안에서 왔다갔다 하고 앉아서 소화 좀 시키고 새벽 3시가 넘어서 겨우 잠들었어요ㅠ
식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적당히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꼈네요😆😆😆
속이 너무 부대껴서 오늘도 긴단식을 하고 싶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참았습니다😆
대신 좀 클린한 식단으로 먹었어요 ㅎ
삶은 반숙 계란 2개,토마토 반개,새송이 버섯 하나, 두부 4/1모 올리브유에 굽고,푸른 쌈 야채,오이반개,병아리콩, 견과류, 올리브유 두르고 먹었어요ㅎㅎ
빼빼주스도 마시고요
결국 밥을 안 먹으면 또 허전해서ᆢㅠ
콩나물국에 밥 조금 말아서 먹었어요
밤 12시 다 될때까지 걷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