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목.간단2236일차.
할롱 원츄님~^^
오늘 자고 일어나니 허리,어깨 아프더니 점점 등쪽이 아파오더니 몸이 꼬부랑 할머니 처럼 안 펴져서요ㅠ
오전에 일 처리 할것들 다 하고 ,계속 사고 때문에 전화받고ᆢ
그러다보니 단식시간이 길어졌어요 ㅎ
결국 오후 늦게 입원했어요ㅠ
삶은계란 세개, 빼빼주스, 군고구마,연두부 먹었어요
그리고 오이무침 남은게 있었는데 거기에 잡곡밥 조금 비벼서 먹고,견과류,포도도 조금 먹었는데 사진은 못 찍었어요ㅠ
입원을 늦게해서 저녁밥 신청을 못해서 외출해서 먹고 오라고 하는데 몸이 힘들어서 안 나갔어요ㅎ
원래 저녁은 단식하니 안 먹어도 될듯요ㅎ
입원해서 당분간 운동도 못 하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