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도 약한 주제에 밤마다 입이 터져 라면을 자주 먹던 사람입니다. ㅋㅋ... 꾸덕한 수준이 남다른 단백질바입니다. 모통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달달한 시리얼들이 뭉친 느낌 보다는 뻑뻑한 프로틴 반죽을 먹는 기분입니다만 이게 또 밀도 있는 브라우니를 먹는 기분이라 괜찮더라고요.
현재 먹어본게.
화이트는 고소하고 쫀독 바삭한 건과류 덩어리를 먹는 기분이라 정말 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을때 음식 들어가면 속이 아플때 살짝 먹으니 좋더라고요.
초코퍼지는 정말 브라우니 먹는 듯 달콤했습니다.
솔티드 피넛버터는 정말 부담없이 땅콩버터 향이 나는 바를 먹는 기분이라 방금 저녁 대용으로 간단히 먹으니 속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