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써트때문에 간거라 여행이라고 하긴
좀 거창하지만,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대전을 찍고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가는중입니당ㅋ
외곽을 가거나 좀 멀리 떨어진곳을 가게되면
심리적으로 많이 접햇던 파리바게트 등등
이런곳들이 남다르게 반갑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평범해보이는 그냥 일반 분식 이런것들도
더 특별나게 맛나보이구요ㅎㅎ
그러나! 오늘은 나름 잘 참아주엇다고 생각하여
뿌듯뿌듯합니당♥
아침은 900칼로리로
현미밥,닭가슴살,김치,시리얼바 2개,
파리바겟 깨찰빵/오케익/크랜베리쿠키 1개씩
잠을설쳐 넘쳐나는 식욕때메
폭식하구 말앗습니당ㅋㅋ
사실 파리바겟은 대전가면서 끼니용으로 먹으려구
산건뎅..ㅋㅋ
점심은 400칼로리로
던킨 블루베리베이글 1개/비비리안필드 도넛 1/3개
먹엇습니다ㅋㅋ오전에 친구 웨딩촬영잇어
던킨으로 간식준비하다 중간에 빠져야하는
절위해 칭구들이 챙겨줫습니다ㅋㅋ
고마움에 더 맛나서 먹다보니 금새 다 꿀꺽ㅋㅋ
잠을설쳐서그런지 대전에 3시쯤 도착햇는데
시원하구단커피가 땡겨
베스킨을 냅다 달려갓는데 알록달록한 달콤덩이
아이스크림이 눈에 너무너무 아른아른 거리더랫죠~!
그 눈길을 뿌리치고 카푸치노블러스트를
시켯습니당~! 이건 칼로리가 170쯤 되는데
생크림은 다 빼버려서 120쯤으로 입력햇습니다ㅋㅋ
콘서트홀에 4시쯤 도착~!
콘서트가 6시에 시작하니 그후에 배고픔을
막기위해 간단히 몰 먹어줘야겟다 싶어
뚜레쥬르를 달려갓습니당ㅋㅋ
주변에 제가 좋아하는 이름들이 넘 많아서
정하는데 30분 걸렷다죠ㅠ
투썸,파리바겟,요거프레소,뚜레쥬르 다 들어가보고
결국 칼로리와 영양성분이 가장 으뜸인
뚜레쥬르 통밀샌드위치를 먹엇습니당ㅋ
또 빵이여서 샐러드만 먹고싶엇지만 영양성분이
젤 모범적이엿던지라...ㅋㅋ
잉글리쉬블랙퍼스트 티와 같이먹어줫습니다ㅋㅋ
여기서 욕심부리지않구 한 쪽만 먹어줫습니다ㅋㅋ
한쪽만 280칼로리쯤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구 콘서트 관람중 ...
감성신경이 활발히 분포되면서
모든 체내조직들의 에너지 움직임이 왕성해짐을
느꼇습니다ㅋㅋ막 어질하구, 다리 후들거리고ㅋㅋ
그래두 계속 집중하게되는 마력의 콘써트~!
배도 심히 고팟습니다ㅠㅋ
막 관람중에도 나가서 간단하게 모 먹을까
요거프레소 요거요프치노 하나쯤은 괜찮을까,
파리바겟 아이스바 하나쯤이야 모?ㅋ
아냐 그냥 녹차를 마실까?ㅋ
제 뇌속은 관람두해야되구 배고픔처단할 방안도
생각하느라 두배로 굴러가고, 배는 더욱 고파지고ㅋ
특히 당이 넘 땡겻습니다ㅋㅋ
콘써트 끝나구 시계를 보니...
앵콜때메 시간이 넘 늦어버려
먹으면 안되겟다는 생각이 번뜩 사로잡히게
되엇습니다~! 그래서 물 벌컥벌컥 마시면서
식욕을 넘겨 무사히 돌아가는 버스를 타게되엇답니다ㅋ
요새 제 불균형한 식습관이 계속됫는데
오늘 참아줘서 참 다행이면서도
더 의지가 불끈해지더라구요~!!
총 1700칼로리쯤 먹어췃지만ㅋㅋ
밖에만 돌아댕길때치구 평소에 비해
이정도는 양호한편이더라구요ㅎㅎ
이 기세를 몰아몰아~
앞으로 더 자제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겟어요ㅋ
다신분들께서두 다가오는 한 주도
새롭게 화이팅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