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수.간단2305일차.
할롱요
오늘은 며칠전부터 아들들과 쿠우쿠우 가서 외식하기로 약속한 날이예요ㅎ
그동안 큰아들이 객지에서 일한다고 고생해서 제가 맛있는것 사주고 싶어서 외식 하자 했어요ㅎ
초밥 뷔페집인데 점심은 1인분에 24900원이고요
주말에는 34900원 하네요
가격이 엄청 올랐어요ㅠ
뷔페집이라 본전 생각에 폭식을 하게 되네요ㅋ
사진 처럼 저렇게나 듬뿍 가져와서 다 못 먹고 남기기도 했어요ㅋ
배가 아직도 안 꺼진다는ᆢ😅😅😥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는 눈이 거의 안 오는데요
오늘 몇년만에 눈이 펑펑 왔어요ㅎ
그래도 밤에 모자까지 쓰고 만보 걷기 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