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두고 하루에 한 포씩 먹고 있습니다. 한 달 이상 먹어봐야 변화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개월치 받았으니 꾸준히 먹어보겠습니다. 원액이다 보니 먹기에 수월하진 않습니다. 뜨거운 물에 차 처럼 마시는 것이 먹기에 무난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건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도록 한쪽이 살짝 잘려져 있는데 이 부분을 이용해도 이 방향을 따라 쉽게 잘려지지 않습니다. 약간 힘을 주다 원액이 조금 튄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살짝 아쉽습니다. 고향이 성수동 2가인데 부산 살면서 요즘 성수동 바뀐 모습을 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