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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5.02.25 23:5616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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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화.간단2353일차.

할롱요 ㅎ

요즘 세가지 일을 하고 있으니 너무 피곤하네요ㅠ
그래서 오늘 늦잠을 자서 아침 먹을 시간을 놓쳐서 평소보다 1시간 정도 더 늦었어요

아침은 삶은계란 두개,팥시루떡 반쪽 먹었어요
아들이 팥시루떡 먹고 싶다고해서 어제 방앗간에서 맞추었거든요ㅎ

점심은 쌀밥,김치,시래기된장국,콩나물무침,부추전 몇조각,오렌지 세조각 먹었어요
집에와서 견과류 한줌 먹었어요ㅎ

오늘 또 떡,부추전 밀가루 음식을 먹었네요ㅠㅠ

저녁은 삶은계란 두개,올리브유 뿌린 당근,토마토 먹었어요
배가 불러서 사진은 찍었지만 단백질 음료,물미역은 안 먹었어요ㅎ

칠천보 이상 걸었어요~^^

질문 있어요?ㅎ
하루에 삶은계란 4개 먹고 있는데 고지혈증 위험은 없을까요?
너무 많은것 같아서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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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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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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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26 00:28
  • 병자가 아니면..떡..부침개..등등 이런거 보다 계란 4-8개 하루에 먹는 게 건강에 더 좋아요. 언니가 알고 있는 지식은 잘못된..아주 옛날..달걀하나에 7그램의 단백질. 엄청 부적. 언닌 매일 먹고 있고 그 외에 단백질섭취가 부족이니 하루에 3-4개 오케. 아님 계란말이로도 드셔도 되요. 계란말이 만들때 보통 3개정도이니
    https://kormedi.com/179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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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26 00:13
  • 엄머 세잡! 고생하셨어요!👍떡 이런 것보다 단잭질..미역 같은 걸 드셔야 하죠! 떡은 쌀로 만든 거니 떡 드신 날은 부침이나 밥양을 좀 줄이시는게..식단을 보니..언니가 배가 빨리 고파지는 건 단잭질 섭취가 넘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양질의 지방도 없으니 포만감도 짧고..그래도 그릇에 음식 담는 방법은 많이 발전하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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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26 00:19
  • 떡 먹어서 그나마 밥양,부추전 작게 먹었어요ㅋ
    평소엔 더 먹었거든요ㅎㅎ
    단백질 섭취가 참 쉽지 않네요ㅠ
    삶은계란만 네개나 먹고 있으니ᆢㅠ
    참,오늘 견과류 한줌 먹었는데 ᆢㅎ
    기록 깜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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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26 00:35
  • 다산댁 언닌 매일 계란 드시니 그럼 하루에 2-3개나..두개 노른자 포함+희자2개 드셔도 되요. 아님 고등어 이런 어류 종류. 그래도 잘하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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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26 23:55
  • 탄탄원츄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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