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 공부방을 운영하며 강의도 하는 원장 겸 강사입니다. 학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면 공통적으로
식사 시간이 마땅치 않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저도 간단하게 먹기 위해 곤약바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다양한 맛 골라먹기를 좋아하는데 한가지맛만 여러개를 묶어 살 수 있어 아쉽..)
우선 전자렌지에 간편하게 돌려 먹기가 좋고
찰떡이라는 이름 답게 쫄깃한 식감에
토핑도 괜찮아서 마음에 듭니다.
저는 두 가지 맛 구매해서 골라먹고 있는데
단게 땡기는 날은 꿀호떡 같은 맛,
속세 자극이 땡기는 때엔 피자맛을 먹었어요.
아무래도 양은 적어서 포만감이 막 생기지는 않아
다른걸 먹게 되는 역효과는 있지만
어묵바 같은거나 닭찌 소세지 같은거 하나 같이 먹으면
또 괜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