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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9일 (음식 2262kcal)
식단 일기를 상당히 루즈하게 작성했기에 실 섭취 칼로리는 2100 내외일 수도..? 아무튼 최소 300~최대 500칼로리정도 덜어냈으니 어제 섭취량 조절하기로 마음먹은 걸 어느정도 지켰다!
아침에 내 컨디션을 살펴 보니 너무 피곤해서 영 별로길래 오늘은 딴거 안하고 천계 30분만 타야지.. 했는데 퇴근길에 미친 듯 잠이 쏟아져서 병든 닭처럼 졸다가, 오늘 운동 가면 몸이 갈려 나갈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우선 할거 다 하고 마지막에 컨디션 보고 운동 다녀올지 말지 정하자! 로 방향을 틀었다.

저녁 다 먹고 나서 집안일하기 전 짬내서 일기부터 작성.
과연 나는 열시 쯤 헬스장 출석에 성공하여 유산소+스트레칭 한시간 컷하고 귀가할 수 있을 것인가? 두구두구

만약 가더라도 귀가 후 음식 섭취는 건강을 위해 자제하자!

결국 스트레칭+천계만 타고 왔다! 매일 눈바디 기록해보려 노력하고 있는데 별 제한 없이 루즈하게 조절 아닌 조절만 하는지라 거기서 거기다 ㅋㅋㅋ 한동안만 매일 찍어보다 빈도를 좀 낮춰야겠다 귀찮기도 하고.

내일 아침 먹을 음식 준바하다 야식으로 블루베리 두 알 먹어보림 😂

20151207 다이어리 일기상세

실패 426kcal
2262/1721 kcal
402/ 287< kcal
아침식사341kcal(15.08%)
빵은 참 맛있는데 칼포비(칼로리 대비 포만감비)가 너무 낮아 슬픔 ㅜ
곰곰 클래식 버터롤
211kcal
GS 스틱콘버터
130kcal
오전 간식327kcal(14.46%)
빵은 참 맛있는데 칼포비(칼로리 대비 포만감비)가 너무 낮아 슬픔 ㅜ
꿀이구마 찹쌀약과 25.04
171kcal
[크라운] 흑미하임
85kcal
메론킥
71kcal
점심식사915kcal(40.45%)
솔직히 밥은 한공기 계란 한개라 이정도 칼로리는 아니라고 보지만 넉넉하게 잡았다ㅎ 오후에 약과 반개 먹을거라 저녁은 좀 검소하게 먹어야겠당
GS new 정성가득비빔밥
885kcal
시금치된장국
30kcal
오후간식57kcal(2.52%)
꿀이구마 찹쌀약과 25.04
57kcal
저녁식사622kcal(27.50%)
평소보다 늦게 퇴근해서 평소 저녁시간보다 더 굶주린 상태
몸보신이 좀 필요한 느낌에 삼계탕같은 거 시켜먹을까 하다 배달 시간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 것 같아 편의점으로 향함
근데 몸보신-삼계탕에서 꼬꼬무 하다 편의점 간다는 게 말이 안돼서 ㅋㅋㅋ 어중간하게 돈 쓰느니 밥 한공기반에 닭찌 먹고 담에 외식하자는 정상적인 결론을 내고 가던 길 멈추고 집으로 귀가.

닭찌에 밥 1공기 먹고 김이 좀 남아서 배도 덜 찼겠다 조금만 더 먹고 싶어서 반공기 더 렌지 돌리며 물 몇모금.

추가 반공기 먹다 보니 포만감은 생겼는데 김의 감칠맛이 느끼고 싶은걸 깨달음 ㅋㅋㅋ
그래서 밥은 짠맛 중화용으로 조금만 싸서 먹었더니 김은 바닥나고 밥은 반의 반공기 좀 못 되게 남아서 내일 밥먹을 때 마저 먹으려고 식사 중단

살 것 같당

그뒤 냥님이랑 놀아 주고 간식주는데 남자친구가 냉동실에 두고 갔었던 맛동산을 발견!! 몇 입만 먹으면 집안일할 때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몇입 먹고 다시 넣어 뒀당.
[대천김] 곱창 도시락 김
50kcal
삶은 닭가슴살(껍질 제거)
115kcal
잡곡밥
409kcal
맛동산 프레첼
48kcal
운동402kcal
5~7인터벌 10분가량? 6~8인터벌 20분 후 5분정도 쿨다운
스트레칭
120kcal
스텝밀
282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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