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하..
주말 먹방하고 새로운 한주의시작
아침에 애들둘 어린이집보내고
막내 자는틈에 줄넘기1500개하고
레그레이즈100개 크런치 100개
하는중 애기가 깨서 나머진 못하고 끝..
애기 우유먹이고 놀다 다시 재우고
애들 올 시간이라 애들 하원후
이래저래 쉬다 저녁준비..
나는 간단하게 쉐이크~
저녁하고 차리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애기깨면 애기보고 재우고
애기 일찍좀 재우고 운동좀 하려고 했는데
재워서 눕히면 깨서 울기를 3번...하...
결국 좀전에 잠들어서 자네요...
짜증도나고 운동은 해야되는데 애는 안자고..
진짜 머리 터질뻔.. 신랑은 배고프다고 교촌치킨
시켜달래서 치킨에 맥주드시구..
하~ 힘들어요 음식참기도..
운동도 하구싶을때 편히 못하고...
집에서 하는것도 한계있는데 그 조금하는것도
내가 하구싶을때 못한다니... 밖에서 걷기 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나도 내가 걷고싶을때
나가서 걷고싶은 만큼 걷고파요...ㅠㅠ
하.. 애기깰까 무서워요...운동할 맘도 사라지고..
맘먹은대로 안되네요 아무것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