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아쉬울때는 폭식을했을때 아쉬운데 아니라 대처법을 알고있음에도 대처를 못했을때 많이 아쉬웠다. 오늘이 그렇다.
오늘도 오랜만에 폭식한 날이다. 야채토핑과 방울토마토가 같이 있어야 좋은 이유는 야채토핑은 후식으로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방울토마토는 후식으로 먹기에는 좋은데 너무 많은양을 먹으면 속이 안좋아진다.
각자 장단점이 뚜렷한 음식이다.
오늘은 저녁을 먹은후에 과식을해서 오트밀과 교촌 허니콤보 반마리를 먹었는데 너무 달았다.
이번에도 친구만났을때와 비슷하게 많이먹었다.
앞으로는 재료가 처음샀을때의 20~30%정도 남았을때 미리미리 재료를 사둬서 부족함이 없게 만들어야겠다.
말로는 많이했는데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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