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랑이 늦게와서
애들도 아빠 기다린다고 늦게잤죠..
막내는 11~12시가 잠들시간이라
신랑온거보고 재우는데 방에들어와서
애기를 깨우네요 ㅎㅎ 애기도 아빠인걸
아는지 웃고놀다 바지에 똥싸고 ㅋㅋㅋㅋ
방구뀌길래 그냥 웃고말았는데 똥을 쌌지뭐에요ㅜㅜ
범보의자에 앉혀 놓았던터라... 깔구 뭉게고 ㅋㅋ
급히 늦은밤 12시 넘어 다시 목욕시키고 ㅋㅋ
다시 바로재웠네요 ㅎㅎ 그리구
전 1시부터 운동시작해서 운동 다 끝내구
배즙 마시구 샤워후 보충제 챙겨먹고 ㅎㅎ
이제 잠을 청하려 합니다~
또 감기가 오려는지 목이 슬슬 아프네요
ㅜㅜ
내일 아침에 약먹어야겠어요..
지금은 약 찾아 먹는것도 귀찮네요ㅎㅎ
다들 안녕히 주무시구요~
오늘도 운동했다는게 너무 뿌듯합니다^^♡
장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