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형독감이란걸 첨 걸려봤는데..
왠만한 통증과는 비교가 안된다.
이래봬도 대상포진만 세 번 견뎌낸 곰순인데
통증을 버티는 것과 다른 고통에 충격이었다.
대상포진 통증은 칼로 베어내는듯한 통증을 버티는거라면
B형독감은 누군가가 코와 입을 동시에 막고 순간적으로 기절 시키는 듯한 고통이다.
이건 내가 어찌 조절할 수가 없었다. 아픈 건 참겠는데 갑자기 호흡이 안되고 기절하듯 정신을 잃으니 통증이 아닌두려움이었다. 물론 운전은 금방 짧게만하고
거의 집에 자의반 타의반 기절해 있었다.
결국 월요일 출근도 불가했다.
타미플루 맞으니 열은 내리지만 소염제와 항생제 부작용에 호흡곤란까지 오니 중환자실에 갈뻔했다.
정말 무서운 병이구나...독감 더 주의해야겠다.
내일은 꼭 출근해서 열심히 움직여보자..ㅡ.ㅡ
다들 건강 주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