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 17일차 몸살났어요.
그제 저녁 회사서 다른팀으로 이동하는 분들과 간단히 저녁먹고 나오는데 급 춥드라구요..
그 따뜻한날에..왜 춥지하고 왔는데..
급 몸살..ㅠㅠ
어제 저녁부터 38도 39도 왔다갔다
윗사람이 융통성이 없어 퇴근도 못하고 일하고
오늘도 결재땜시 출근하고..
열에 들떠서 어제 저녁부터 암것도 못먹고 있네요..
먹은거라곤 아침에 딸기 몇개..
아메리카노한잔에 귤 작은거 하나..
아..죽겠네요...쉬고 싶은데 쉴수도 없고..
어제는 두유 두개로 연명하고 회사서 버티고 있었는데..ㅠㅠ
그래도 올댓은 꼬박꼬박 먹고 있어요..
못먹어도 살은..안빠지는듯 ..
아..살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