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해왔던 다이어트 중에서 1달에 10kg 빠진 게 바로 헤어짐입니다. 밥이 안넘어가더군요... 그리고 난 더 좋은 남자랑 사귈려고 지금 준비하는거야 하면서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ㅠㅠ 오전 6시에 대학교 갈 준비하고 오후 3시에 김밥 반줄에 작은 컵라면 하나로 때우고 새벽 1시까지 사탕 하나로 버티고 운동까지 했어요...
지금은 남자친구가 임신 9개월정도처럼 배가 나와있는데, 결혼하려면 저한테 살빼야지 엄마한테 소개할 수 있다고 하니까 좀 빡쳐요
그래서 너도 빼야되지 않아? 했더니
나는 아직 뺄 생각이 없어 이러더군요...
저때는 20대때고 지금은 30대때인 데
정신을 못차렸는지 의지가 박약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