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사람이라 어릴적부터 양배추쌈을 엄마가 멸치액젓으로 만들어주신 쌈장이랑 먹엇거등요.
엄마가 췌장암으로 갑자기10년전에 돌아가시고 그맛이.늘 그리웠었는데..
드디어! 비슷한맛을 !!! 이간단한걸 왜 몰랐을까요?
거기다가 멸치액젓이 칼로리가 한회분량 1t가 4칼로리라니!!!
양배추 삶으면 숨이 팍 죽어 많이 먹게 되는데 요 쌈장하나면 무조건 무조건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오늘은 훈제치킨100g에 요쌈장넣어 양배추쌈 맛나게 먹엇습니다.
쌈장비율은 파 올리브피클 청양고추 다져넣고 (요거세가지는 않넣으셔도 되여~)
고추가루 2T.올리브오일.발사믹식초.멸치액젓 1T. 식초1t
2
964
공감 0
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