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미쳤어요.
저 시뻘건 줄 보이시죠? 그리고 그 밑에 아무것도 없는..
오늘 엄마집가서 완전 폭식했어요..
짬뽕이 저렇게 칼로리가 클줄...
그리고 거기서 끝내고 운동하러갔음됐는데, 운동도 안하고 계속 앉아서 쳐묵쳐묵..ㅠㅠ
안먹던 저녁까지 먹고ㅋㅋㅋ
나름 곤약 떡볶이해서 곤약 80그램, 오뎅 35그램 덜어냈는데
그래도 하루종일 먹은건.....ㅋㅋㅋㅋ
당면 한줄은 서비스ㅋㅋ 무게는 곤약 80그램에 포함인데 칼로리는 차원이 다른..ㅠ
아.. 오늘 미친듯이 먹고 꼼짝도 안하고..
진짜 게을러터진날이에요ㅜ
엄마가 다이어트한다하고나서 오늘처럼 먹는거 처음 봤다며 배 많이 키우지말라고 걱정까지 하고..
결국 소화제 먹고 자네요ㅜ
반성하고 낼부터는 절식해야겠어요.
주말엔 운동도 못하는데ㅜ
그래도 이마이 먹고 안움직이고 하면서 좀 걱정이 덜 되는건
올댓???ㅋㅋㅋㅋㅋㅋ
(제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