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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기 힘든 아줌마ㅜㅜ
매일 다신 들락날락 거리며 의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아줌마 다이어터예요~~
아가씨땐 쫌만 굶으면 살이 쭉쭉 빠지더니 애기낳고 체형 변하고 찐 살&나잇살은 빼기가 무지 어렵다는 사실~! 그쵸? 저만 그런거 아니죠?ㅜㅜ
나혼자 먹는 밥이면 식단도 더 잘 지킬 수 있을것 같은데 아이들 남편 챙기다보면 날 유혹하는게 너무나 많고....이래저래 쉽지 않아요~
신랑과 야식을 즐기던 저....최근 거의 한달동안 정말 자제 했네요~아직도 신랑은 치킨먹자 고기먹자 절 유혹하지만.....냉정하게 뿌리치고 있는데...

요 몇일 계속 삼겹살에 소주좀 하고 싶다고......
드디어 오늘 먹여줬어요~~
어제 저녁부터 체한듯 속이 안좋아 식욕이 확 떨어졌거든요~~ㅋㅋ
삼겹살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것같아 오늘 기름 냄새좀 풍겼어요~~
몸이 안좋아 오늘 운동도 쉬었기에....
소화제 한알 먹고 잠을 청해야 겠습니다~

1차목표인 50kg 찍으면 닭발에 맥주한캔 할꺼예요ㅜㅜ
아직 2.5kg가 남았는데 언제 먹으려나.....

암튼 아줌마 다이어터분들~다른 다이어터 분들도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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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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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일단말라야해!
  • 01.10 02:27
  • 잘먹고살자 ㅋㅋ 독해지셔야 합니다~~전 배고픔 참고 있는데 뱃속과 마음은 편하나 잠이 안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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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일단말라야해!
  • 01.10 02:26
  • 자신감있는나 맥주~얼마전 회먹으면서 소주잔에 먹은 맥주 한모금이 어찌나 꼬시던지요ㅜㅜ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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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잘먹고살자
  • 01.10 02:22
  • 격하게 공감!ㅎ
    12시에 김치떡라면 끓여 먹는 신랑 옆에서 한 입만 맛보려다 반을 먹었어요.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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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자신감있는나
  • 01.10 01:12
  • 동감!!저도 주부인지라 애들남편 식사차려줄 때 힘드네요~많이는 못먹지만 반찬 한두개는 먹어요ㅎ~저도 3키로 빠졌는데~좀더 열심히해서 목표치에 도달하면 맥주한잔하고 싶네요~ 우리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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