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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신 도전기 : 32일차 "남들에게 알리기"

1) 식사: 오늘도 무사히 식단을 지켰습니다. 오후에 공복감을 버티는게 쉽지 않았지만 물을 삼켜가며 저녁으로 먹을 쭈꾸미 탕을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회사 사람들이 이제 쟤는 다이어트하는중, 이번주가 마지막, 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궂이 회식이나 술자리를 만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할때 디른 사람들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 쭈꾸미가 요새 철이라는데 쭈꾸미 100g에 50키로칼로리밖에 안하더라구요! 양념 거의 없는 탕으로 먹으니 더 부담없고 맛도 있더라구요

2) 운동 : 오늘도 실내 자전거를 탈거 같습니다. 미리 입력해 놨으니 바로 시작해야겠죠^^ 복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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