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어버렸네요.
제가 선택했던맛은 우엉이예요.
시댁에서 간간히 보내주시는터라
가끔식 끓이지않고 우려서 마시곤했었는데
이렇게 퐁당워떠에서도 우엉을 만나니 반갑네요.
담가놓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렇게 우려나있더라고요.
4일만에 색변화 느꼈네요ㅎㅎㅎ
일어나자마자 몸무게 재고 공복에 벌컥벌컥!!!!
근데 맛이 틀리다?????
시댁에서 보내준거 우려마실땐 달달한 맛도있었는데
요건......
그냥 나무맛??? 이네요.
맛이 틀려서 좀 당황했지만 그만큼 몸이 건강해질거라 생각하고
원샷!!!!!
두번째 우린거예요.
물의 색 변화는 거의 없죠. 그래도 연하게 나무맛? 은 난답니다.ㅎㅎ
오늘 식단은 망했어요ㅠㅠ
한것도 없이 빠르게 까먹고 지난간 터라ㅠㅠ
하루 권장 칼로리도 넘어서고ㅠㅠ
아침
점심은 탕수육 여러조각. 짬뽕 양파랑 해물건더기
이렇게 먹으니 칼로리 초과로 저녁은 패스하려했으나
애들이 먹다 남긴 불고기버거 반조각ㅠㅠ
운동,,,
플랭크 2분. 힙익스텐션 3분. 브릿지 3분. 점핑잭 600
점핑잭을 150개 더했네요 ㅠㅠ
내일은 라임을 마실거예요.
이제 보틀에 퐁당~~~~ 해놓고 취침해야겠어요.
다들 굿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