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변비약을 100알에서 120알까지 먹고
새벽에 위액을 토해요.
그리고 1끼 먹었다고 토하고
머리는 한 번만 묶었는데
저정도로 빠지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더니
병원신세까지 졌습니다.
이제는 미음까지 배가 아플 정도입니다.
속을 달래야 하는데 힘도 없고
일어나면 휘청거리고 쓰러지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제가 너무 아픈데
자꾸 다이어트를 몸을 갉아먹게 해서...
죽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괴롭고 병원까지 가는 다이어트는.... 그만...
키 158/46
목표 44
살 때문에 정말 살기 싫다고 생각 했어요.
너무너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