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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변비약을 100알에서 120알까지 먹고
새벽에 위액을 토해요.

그리고 1끼 먹었다고 토하고
머리는 한 번만 묶었는데
저정도로 빠지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더니
병원신세까지 졌습니다.

이제는 미음까지 배가 아플 정도입니다.

속을 달래야 하는데 힘도 없고
일어나면 휘청거리고 쓰러지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제가 너무 아픈데
자꾸 다이어트를 몸을 갉아먹게 해서...
죽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괴롭고 병원까지 가는 다이어트는.... 그만...

키 158/46
목표 44

살 때문에 정말 살기 싫다고 생각 했어요.

너무너무 괴로워요.
  • 날씬해야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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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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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요홍1
  • 01.19 13:23
  • 님은 다신보다 치료가 시급해보여요..이건 아니예요..그러다 진짜 큰일나요..다이어트는 건강해지려고 하는건데 시작부터가 잘못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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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꿈은 44s
  • 01.15 16:46
  • 변비약을 왜그리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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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yummmy
  • 01.15 15:09
  • 헐 얼른 나으세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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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찬찬러뷰
  • 01.15 13:56
  • 이제 그만 빼셔도 될 듯 한데요ㅠㅠ 넘 무리하시면 몸 다 망가져요.. 제 맘이 아플 정도네요ㅜㅜ 힘내서 얼른 쾌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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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조꿀이
  • 01.15 13:46
  • 다욧도 건강할때나 가능합니다
    몸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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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만대맞은전지현
  • 01.15 13:33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뚱영♥
  • 01.15 12:45
  • 건강해야 생활하죠 마른건 건강한 다이어트 아니예요 다들 건강하게 예뻐지려 하는거잖아요 자기 만족이지만 건강 해치며 하는건 아닙니다 쾌유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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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몽이솔이기야미
  • 01.15 12:38
  • 헉..저랑 같은 키이시네요
    그정도면 마른건데..저는 학교개학이 18일남아서 저도 님처럼 44키로까지만이라도 뺄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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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v꼬맹이v
  • 01.15 12:30
  • 아... 건강한 다이어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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