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몸무게에서 내려왔어요.
평균 55kg대에서 2개월전 키가 3cm정도 크는 바람에(22살 성인입니다만... 어째서인지..식욕이 폭발해서 엄청 먹어댔습니다) 3kg가 쪄서 ㅠㅠ
58달성하고 나서 3주전부터 다이어트 중입니다.
어제 54kg대로 내려왔습니다 ㅎㅎ 몸무게 줄어든걸 보니 더 먹고싶어지는 이유는 뭔가요 ㅠㅠ
가족들이 족발먹을때 삶은계란 먹는 신세입니다.
오죽하면 가족들은 삶은계란 먹지도 않으면서 계란냄새 맡기만 해도 지겹다는데.... 먹는건 접니다 ㅋㅋㅋ
목표는 50kg이고요. 극심한 하비라서 제 상체만 봐서 그런지 제가 하체가 튼실한지 주변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빼도 눈치나 챌수있을런지 ㅠㅠ
하체빼고나서 너무 마른 것 같으면 근육운동해서 근육 붙일예정입니다...
앞으로 한달은 더해야 빠지겠죠? 빌리아저씨와 마일리운동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