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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aine·지존
  • 2016.03.26 23:53
미의 기준은..

꼭 날씬함이 아니라,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내 장점을 살려서 꾸미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
그리고 꼭 겉모습뿐만이 아니라 자기내면도요.
  • Lo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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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2될수있지?
  • 04.03 18:11
  • 뚱뚱하다고게으른게아니죠 그런사람도있겠지만관심분야가다른거일수있습니다 살찐사람들의변명이아니라무엇을중시하냐죠 솔직히저는그렇게뚱뚱하진않지만날씬해지고싶어여길들어오지만 그건제관심사가외모에있어서인거고 사실날씨한것만좋아하는우리나라사람들때문에모든사람들이날씬함을강요받고 그것만이자기관리에매우철저한사람인것처럼받아들여지는것은좋지않다고생각해요 날씬하든뚱뚱하든자신의모습에만족하고자신감있는사람들이진짜멋진사람이죠~ 저는그러지못해서이곳에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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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힝냐옹
  • 03.27 02:10
  • 당근과 합리화 변명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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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러블원희
  • 03.27 02:00
  • 자신감요! 어떤상황에서도 환하게, 웃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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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Loraine
  • 03.27 00:53
  • 용기와 자신감도 필요하지요. 하지만 자기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어디서 자신감을 얻을수있을까요? 저는 제자신에게 당근을 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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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힝냐옹
  • 03.27 00:51
  • Loraine 적당한 합리화가 아니라 그 합리화가 계속 되죠.원래 그게 더 편하니깐요.

    조급하게 빼지말고 자신에게 맞는 다욧을 하는건 맞는데 그 과정에 합리화 변명이 아니라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봐요.

    합리화와 변명은 글쎄요... 그것 때문에 지금 제가 다욧을 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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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Loraine
  • 03.27 00:51
  • 너무 급하게 말고 천천히 내자신을 알아가며 스트레스 받지않고 다이어트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날씬한 사람들은 저희보다 내면에 신경쓸 시간이 더 많지만, 조금 덩치들이 있는 사람은 외적인 것에 치우치기 쉬워요. 그러다보면 다이어트휴유증도 생기고, 내가 무엇을위해 이렇게 빼나라는 우울증도 생기죠. 자기합리화도 가끔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 같이 즐다해요, 힝냐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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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힝냐옹
  • 03.27 00:44
  • 솔직히 날씬해야 이쁘죠.뚱뚱한데 그런건 자기 변명이 커요.내면을 가꾸는건 별개고요.
    살찐 사람들 특징이 내면이 중요하다 이런말 많이 하는데 이것도 변명이죠.날씬한 사람이 내면이 아름답지 않은것도 아니고요.

    제가 살쪄서 아는데 솔직히 많이 먹고 게으르고 자기 절제도 못해서 찐게 맞아요.
    살 잘 찌는 체질이 된것도 너무 먹다보니 어느덧 몸이 그렇게 변환거죠.
    인정할건 인정해야 다음 단계로 살을 빼고 운동을 해도 실패를 안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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