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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이어터
하루종일 한팔은 아이를
한팔은 집안일을.

밥먹을시간조차없어 냉장고 앞에 반찬하나꺼내놓고
겨우 한끼뚝딱입니다
임신하고 시장에 혼자 도넛 사먹으러다녔을때 혼자 서글프다 생각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그립네요

맘편히 살걱정 잠시접어두고 빵먹고
기쁨의시간을 갖고싶네요
도와주세요
  • 비키니입으려고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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