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
나이: 26
키: 168cm
체중: 66kg
목표: 55kg
안녕하세요! 한달전까지 패션쪽에서 수습기간동안
일하다 열정페이 문제들로 다시 백조가된 26살
여자사람입니다. 대학교3학년때 약을먹으면서 다이어트해서 68키로에서 60키로후반대로 만든적이있었는데요, 약을 먹고 한 다이어트때문에 두드러기로 한달 고생한 적이있었어요 그후론 약도 끊고 다이어트도 그만했더니 몸이 기억하던지 다시 그 전 상태로 금방돌아가더군요 그렇게 또 다시 돼지가
되어 취업전까지 생활하다가 그몸으로 패션쪽으로
취업이 되었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패션쪽엔 마른사람,예쁜사람,
개성강한 사람들이 가득해요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전 존재감도없었고 점점
자신감도 없어졌어요 그런 절 더 구석으로
몰아갔던건 "엉덩이가 무거워서 느리냐"
"살좀 빼라" "허벅지가 튼실하다" "피팅을 할수가 없네" 라는 등의 말들로 절 더 민망하게 만들었고, 막내고 뚱뚱하니깐 더 일을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원래몸무게보다 2키로정도는 빠졌지만
페이와 이런대접을 받고 더이상 살수없어서
그만두고 잃어버린 자신감을 다시 찾고자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살빼서 자신감을 다시 회복하고싶고 더좋을 회사에 당당하게 취업하고 싶습니다!
혼자 운동하려하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ㅜ
PT를 받자니 금전적으로 부족하고..ㅜㅜ
도와주세요ㅜㅜ 빨리 다이어트를성공해서
두마리 토끼 다 잡고싶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