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에서 2월부터 시작했는데 큰애방학이고 설이고해서 열심히 못하고 ...
3월부터는 열심히 했는데도 3월한달간은 60 에서 59 왔다갔다 ㅜㅜ 나이든것도 서러운데 살도안빠지고 식이도 점점 헤이해지고 이유를찾다가 정체기가 인걸 알았습니다
하루 7~8백칼로리정도 먹고 운동은 근력 삼십분 러닝 오십분정도 했는데 먹는량이 너무 적어도 안빠지는걸 알았네요
하루 천칼로리 정도로 아무거나 다 먹었어요.
마테차 2리터 마시고 ..
주말 얘들이랑 이거저거 주워먹고해서 살좀 올랐겠다 했는데
목욜날 60 인거 보고 오늘 재보니 58.7 이에요 ㅜㅜ
아직 목표엔 한참 안되지만 그 징글징글했던 60키로대를 벗어났네요 ㅜㅜ
무조건 식이줄이는건 아닌가봐요
물도 많이마시고 포기만하지 말고 꾸준히 해서 이번다요트는 성공 하렵니다.
비포애프터방에 사진올리는 그 순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