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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를 누가 고정시켰어
애를 낳을때마다 함께하는게 다이어트....
벌써 세번째 다이어트다
나름 과학적으로 한다고 했는데 그때만해도 20대~30대 초반으로 근육손실이 적을때였기에 적게먹고 헬스 빡세게 했는데
늦둥이를 낳고 지금은 40대 근육손실이 큰만큼 단백질및 탄수화물 비타민 철분 칼슘등 영양섭취를철저히 하며 헬스와 니트다이어트중이다
원래 가만히 있는성격이 아니지만 생활 모두를 운동과 접목....
모든사람이 알아본다 같이 운동다니려 한다
하지만 체중은 단100g의 변화도 없다
박스티를 벗어나 쫄티를 입어도 배가 신경쓰이지 않는데 체중은 그대로
예전 같았음 때려치웠을꺼다
골치아프게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고....
둘째낳고도 171키에 55사이즈를 유지했다
가슴이너무커서 정장을 사면 스판으로 된걸 입었어야했다
그래 그때로 돌아가자
전지현처럼 살아보자
김혜수처럼 살아보자
다짐 또다짐 한다
여름이오기전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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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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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에리유
  • 03.29 17:30
  • 화이팅이요! 저도 체중계 고정 2주째입니다..ㅠ 고정인지 고장인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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