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의 레시피를 참작하여 저두 드뎌 언두부를 활용한 요리를 해봤습니다. 신랑 점심 도시락 챙겨주고 이게 남은 것. . 제 아점이 될겁니다.
전 살짝 매콤 새콤하게 페퍼로니치오 및 비네가 식초를 뿌렸습니다. 신랑이 많아보인다고 기겁을 하는데 그래봐야 숙주한줌 레드 파프리카 1/4 옐로 파프리카 1/4 양파 1/2 당근 1/8 샐러리 1/2뿌리 그리구 언 두부 반모에 시즈닝뿐입니다. 다해도 250은 안넘는데 .. .(그전에 먹었던 점심 외식식단을 생각하시지 !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