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통한 적만 있었을 뿐 날씬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11살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네요.
학창시절을 그렇게 보내다가 성인이 되서 알바와 운동을 동시에 하면서 살이 10킬로 빠졌습니다.
그 상태를 계속 유지했었다가 6년 전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운동을 2~3시간씩하고 음식을 반으로 줄이면서 15킬로를 감량하고 통통한 상태로 몇개월동안 유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요는 방심하는 순간 오더군요.
어쩌다보니 10킬로 찌고 유지하다가 갑자기 3년사이에 30킬로가 쪄서 예전 가장 살쪘을 때보다 더 찌게 되었습니다.
그 몸상태가 되니 체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움직이기도 힘들고, 몸도 잘 붓고, 수족냉증도 생기고 여러모로 불편하더군요. 보기도 좋지 않으니 주변에서도 살빼라 성화고 제 자신도 사람만나기가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며칠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된 다이어트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번을 마지막으로 다이어트를 끝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새 집에 있어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도시락을 세끼 다 먹을 수 있습니다. 먹고서 체험기도 쓸 수 있고요. 당첨만 된다면 성실히 체험기를 쓰겠습니다.

성별 : 여
키 : 158
현재몸무게 : 88.2
목표감량몸무게 : 49(일차목표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