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버지와 완전 붕어빵인데 다리도 붕어빵이에요...둘다 닭다리를 하나씩 떼서 붙여놓은거 같은 다리를 가지고 있거든요...그래서 어릴때 부터 알이 컴플렉스였는데 그때는 알을 뺄 수 있다는 생각 조차 못해봤구요-그리고 비만이 아니여서 뭔가 티가 덜났다해야하나?- 근데 살찌고 운동 완전 안하니까 다리 자체는 굵어졌는데 라인은 예뻐진거에요(?)ㅋㅋ 그래서 다이어트 결심했을때도 알을 뺄 생각 없이 막 운동했었어요..그래서 한 8키로 빠지긴 했는데...딴딴한 알을 덤으로 얻었네요..ㅜ 늦었지만 지금부터 관리하려고 하는데 수술은 운동하면 또 알생긴다 하길래 별로 안하고 싶고...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뭘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