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하체,복근~ 30일챌린지하면서
오늘로서 28일째인데..
이틀 남겨두고 그만할려고합니다.
주말에 먹고픈거먹고 술도마시면서 그래도 저 세개는 꼬박꼬박했는데
오히려 쪘습니다...
약속있는 날이면 그날 새벽에 일어나서 하곤했는데..
거기에 실내싸이클까지 했는데~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
글쎄요.
그 숫자가 절 힘들게 만드네요.
전 운동 보다는 식이문제인것 같아요.
음식욕심도 많고, 진짜 미칠거 같아요.
혼자사는데 음식을 사두지 않습니다..그래서 항상 냉장고를 텅비워두는데도 이러합니다..
진짜 미치겠어요.
엉덩이는 점점커지고
허벅지때문에 전에입던 바지는 그냥 장식용 이고,
속옷자국도 선명
누군가를 만나기도 부담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