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하루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늘 같은 월요일을 보냈습니다 아들과 놀아주고 집안일 하고 남편 밥 챙겨주고 ㅎㅎ
남편 사무실이 집 1 층이라 세끼를 다 집에서 먹거든요 정말 돌아서면 다음 끼니 준비랍니다^^
일단 오늘 먹은것들입니다
어제랑 식단은 똑같아요 같은 음식이지만 다른 그릇에 담았어요 그나마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지 싶어서^^
현미밥은 역시 포만감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150그람인데 저것도 어찌나 많게 느껴지는지 저절로 천천히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플레 먹고 견과류는 오후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커피는 남편과 함께^^
2일차 운동은 월 스쿼트와 니업이었습니다
제자리 걷기 30분 같이 했습니다
오우, 월 스쿼트는 여전히 허벅지를 후덜덜 내다리가 내다리가 아닌듯 느끼게 해주었습니다ㅎㅎ
니업은 할수록 온몸에 힘이 쫙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보기보다 힘들었습니다^^;
그래두 운동의 맛은 힘들고 땀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아들이 낮잠 자는 오후시간엔 실내자전거랑 홈트레이닝 했습니다^^
아들 낮잠 자고 자전거 태워서 동네마트 걸어서 갔다왔어요 그래서 걷기 추가 되었습니다^^
★3개월 정도 다이어트 하며 운동을 하는데 이젠 운동을 안하면 몸이 더 아픈듯합니다^^
귀찮다가도 시작하면 멈출수 없는게 운동인거 같습니다 근육이 터질거 같으면서 땀이 쫙쫙나면 그 기분 뭐라 설명 할수 없지요^^
아마 시간이 더 있음 종일 운동만 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이젠 들기도 합니다^^
내일도 몸은 정직하다는걸 느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