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런닝 머신 7.2놓고 4km걷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 떡 하니 오시더니 제 앞 창문 활짝 활짝 여시더군요 푸~푸 먼지 많다고...그러더니 옆 자리 런닝 머신 신나게 걸으시며 꺽~꺽~대시는데 속이 울렁거려 윽~~~~!비위 상해 TT
얼른 신나게 뛰고 걷고 내려와 아줌마 앞이고 뭐고 남은 모든 창문 활짝 활짝 열어 놓고 뒤로 걷기 1km하고 내려오니 "끝나셨음 문 몽땅 닫아 주세요" 해서 "네~~~"하고 닫아 드렸더랬죠 ㅋ
신나게 걷고 오는 길
일몰이 참으로 멋진 하루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