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살되는 아줌마예요 ㅋㅋ
둘째낳고 단유를 빨리하는 바람에
가을에는 신랑이랑 야식에 소주마시는 낙으로 살다가
둘째가 손놓고 서기 시작하면서 돌촬영에 대한 압박과
사촌동생결혼식이 다가와서 ㅋㅋㅋ 1월1일부터 다이어트했어요.
키 170에 둘째가질 때가 61키로. 둘째낳을 때가 85키로.
다이어트 시작은 75.6키로 했어요.
첫째 어린이집보내고 둘째 유모차태워서 한시간반 빨리걷기
애들 다 재우고 실내자전거나 훌라우프.근력운동하기
하루 물2리터 마시기
4시이후에는 안 먹고 아침에는 저지방우유에 시리얼조금.
점심은 먹게되면 숟가락으로 두숟갈정도
1월23일에 67.9에서 정체기 이주일가까이 있었는데
계속 똑같이 꾸준히 조절하고 운동했어요.
오늘 인바디하고 왔는데 2주전보다 체지방만 2.8이 빠졌네요.
근육유지하고 체지방만 뺐다고 칭찬 엄청받았어요 ㅎ
기초대사량도 높은 편이라고 이야기해주시네요 ㅎ
현재 64.9키로로 목표는 57키로입니다 :)
어플로 운동량이랑 음식칼로리도 참고하고
다른 분들 팁이나 글보며 도움받고 있어요 ㅎㅎ
표준몸무게가 되는 날 뱃살이며 현재사진이며 가져올께요 :)
꾸준히가 답인 듯 해요 ㅎ
둘째낳고난 뒤라 그런지 진짜 더럽게 안 빠지네요..ㅋㅋㅋ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