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여섯시 전에 먹고 늘 배고팠는데 오늘은 갑자기 매직 끝난지도 얼마 안됐는데 단게 너무 먹고싶어 식탁에 오래된 쿠키가 보이지 못참고 딱하나 먹는다는게 마저 남은것까지 네개 먹고, 딸이 반 먹다남은 만쥬 반개 ~칼로리가 허걱 185를 본 순간 버리려다 뭐에 홀렸는지 안에 단거 빼고 겉부분을 먹고 말았어요. 왜그리 맛나던지....ㅠㅠ
밀가루 끊고 과자 몇달간 입도 안 댔는데 오늘은 과자신이 강림하셨나 훅~먹어버렸는데 그 달달한 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레그레이즈를 반성하며 백번을 쉬지않고 했더니 좀 힘드네요. 자기전에 버피테스트 15번 하고 자야겠어요. 다이어트는 유지가 더 힘든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