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중반 아이 셋이에요 ㅠㅠ 아침에 애들 깨기전 열심히 자전거 타고 밤에 애들 자면 또 열심히 스쿼트하고 항상 배고픔에 몸부림치는데 몸무게 안 빠져요 ㅋㅋㅋ 처녀때 이렇게 했으면 정말 한달에 5~7키로 쑥쑥 빠졌을텐데 ㅠㅠ 그냥 이제 다이어트보다는 내 건강을 위해서 한다 생각하고 몸무게도 안 재고 그냥 하던 패턴대로 하고 있네요. 그래도 늘어난 레깅스가 헐렁인다던가 팔뚝이 꽉 끼었던 블라우스가 맞던가.. 이런 사소한 변화들에 보람을 느낀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