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티스 앰플 2차 후기 갑미돵~!
엊그제 부산에서 돌아왓는데... 이틀내내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겔겔 대다 오늘 겨우 일어나서 피부가 너무 푸석해진 관계로 다시 앰플로 관리를 들어갔습지요 ㅜㅠ
고로 이틀내내.. 음.. 자세한 설명은 패스하기로 하구요...
세수를 하기전에 앰플이 잘 흡수될수있도록 필링젤로 각질제거를 해주었답니당~
푸석푸석함이 절로 나오는 피부네요 ㅜㅜ
쫜~~~ 스킨을 바르고 앰플을 발라주니 흡수가 쫙~~ 되면서 윤기가 좌르르~ 피부가 다시한번 찹쌀떡처럼 쫀득해짐을 느낄수 있었어요~♥
향이 뭔가모르게 익숙한 향이었는데....
처음에도 느꼈지만..
로즈워터랑 베르가못이 첨가된듯한??? 상콤하며 달달한데 머스크향이 들어있는... 뭔가 나를 릴랙~th 하게 만들어주는 향.... 엄마화장품 몰래쓴듯 한 그런 향????
이 저를 다시한번 므흣~하게 만들어주네요~♥
혹시나 몰라 2번째 병도 찍어놓고..
두방울 떨어뜨려 발라보니...
전체적으로 다 펴발라짐이 아껴써도 충분히 아침 저녁으로 쓰겠구나 싶더라구요~
두방울인데 왼손과 오른손의 차이가 어마어마 하더라는... 수분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확실히 느껴졌어요! ㅇㅅㅇ
마지막으로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위해~♥
찰칵!!!
10병 다 쓴후엔 조금은 피부가 영~ 해져있을까요????
기대를 해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