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미국에서 7kg가 쪘는데 한달반동안 꾸역꾸역 결국 다 뺐어요. 근데 원래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앞으로도 10kg정도 빼야하는게 함정ㅜㅜ
고생고생해서 뺐는데 뺀만큼의 kg이 남아있다 생각하니까 앞이 깜깜하고ㅠㅠ 3월 개강전까지 정말 빼고싶어서 레몬디톡스도 시작했는데 결국 매일 조금씩 다른 음식 주워먹게되고..
밖에 나가면 다 날씬이들만 있고 이대로는 봄옷도 못사입을거같아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제일 이쁜 나이일때 나는 뭐하고있나싶고ㅜㅜ 지금 66kg인데 3월까지 제발 5kg만 더 빠졌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학교가기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