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아 ㅠ 어렵다 ~
6살때부터 11년동안 운동을 하루도 쉬지않고 꾸준히 했고, 초등학교 고학년때 부터는 선수생활을 할 정도로 운동을 사랑했던 여성입니다.
그러나 선수생활이 좌절된 후 대학진로의 길에 놓인 저는 책상에 앉아 운동대신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전문대라도 가면 대박이라는 정도로 심하게 운동만 한터라 ㅠ
그만큼 엉덩이를 붙이고 있어야 했습니다.
당연히 살이 찌기 시작했고,
167cm에 52kg이었던 저는 대학교 1학년때 75kg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해외 어학연수를 가서는 95kg까지 살이 쪘어요.
그러나 원체 운동을 오래해서 그런가 부분비만이 아니고 전신이 골고루쪄요.
사람들이 몸무게를 맞출때면 10kg은 적게 말하고는 합니다.
운동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
근육양이 너무 많아서 고민입니다.
스쿼트를 일주일만 해도 근육이 도드라집니다.
제 종아리에는 특이하게도 살이 없어요.
그런데 ... 둘레가 43cm입니다.
근육퇴축술 ... 소용없더라구요...
운동을 하면서도 걱정입니다.
  • Alicia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