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 여성입니다.
전 키는 한 165정도에 몸무게가 60정도나가는데요, 골반도 워낙 크지만 복부와 허벅지, 등에 살이 많아요. 그래서 허리사이즈도 30은 되어야 바지가 잠깁니다.
복부가 가장 큰 문제라 살을 가장 많이, 빨리 빼고 싶은데 다리를 제외하곤 몸에 근육이 전체적으로 미달수준이라 윗몸일으키기조차 아예 하질 못해요. 친구는 플랭크를 추천해주지만 3초 유지도 힘들더라구요.(자세가 잡히는지에서부터 의문이 들지만요...)
혹시 저 같이 복부에 근육이 있는지조차 의문스러운 사람이 하기에 좋은 복부와 옆구리 운동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