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결혼19년차 올해 41살된 주부예요..
결혼전 몸무게 57kg였어요..두아이 낳고 몸무게가 무려 85kg까지 불었어요.. 살빼라는 핀잔도 많이듣고 갖가지 민간요법의 다이어트는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시는 시어머니 권유로 해봤지만 빠지지 않았어요...
작은아이병간호 5년넘게하다 보니ᆢ 신경을 많이써서인지.. 10kg이나 빠져 75kg이 되던군요... 그후로 다이어트 생각 해보지못하고있다가.. 우연히 자전거를 배워 출퇴근을 하게되었어요.. 근데도 살이 빠지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집앞 헬스를 다녔어요.. 하루 한끼 점심만 먹고 죽을힘을 다해 스피닝자전거와 런닝.. 근력운동해서 7개월만에 5kg이 빠지더군요..
이젠 더이상 빠지지 않아 꼬꼬빌체험하면서 10kg더 빼고싶어요.. 좀더욕심부리고 싶지만..
건강상 지금은 60kg까지 빼고싶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나이; 41
키; 158
몸무게; 70kg
현재; 작년말에 경리직 근무하다 퇴직하고 잠시 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