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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갈 시간도 없는 어린 서비스업 다이어터..

20살 54kg 서울 중랑구 중화2동
안녕하세요 저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20살입니다.
54kg.. 적게 나가보이지만 키가 155cm입니다..
뿐더러 하체비만이어서 몸매가 볼품없습니다.
10시간이상 서서 일해서 다리는 퉁퉁붓고요..
청바지는 상상도 못합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보고 있지만 혼자하는 홈트는 한계가 있고
PT는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저로써 정말 무리이고..
헬스는 근무시간이 10시간 30분이라서.. 눈뜨면 출근, 퇴근하면 취침입니다...
식단도 닭가슴살을 먹어보고 있지만 사실 제 몸에 맞는 식단과 운동을 해야하는거잖아요.. 남들 따라해봤자 저에게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거구요..
그래도 다행히 주5일이어서 휴무 때라도 운동을 해보려합니다!
그 때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체험단 모집글을 보게 되었구요ㅠㅠ
너무 다행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 다신..❤️
정말 올해 20살을 맞이해서 청바지도 이쁘게 입고 싶고 레깅스도 신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살이 점점 쪄가면서 다이어트도 제대로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스스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많이 남기고 싶은데 살찌고나서 사진도 찍기 싫어서
놀러가도 친구들과 함께 셀카도 얼굴 가리고 찍고 전신은
도저히 찍기 싫어졌습니다.
친구들도 답답해하지만 저는 찍힌 제 모습을 보고
진짜 못났다는 생각만 하게 되고 더욱 작아지곤 합니다..
10대는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몸으로 살고
20대는 본인이 만들어가는거라고 들었습니다.
갓스물에게 몸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시면
다신분들께도 공유해서 다같이 멋진 다이어터가 되겠습니다.
Before, after 차이를 확연히 보여드리고 다른 분들께도 희망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노력하고 꾀부리지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입고 싶은 옷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하체비만 초딩몸매를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이정화니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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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지금당장1
  • 04.19 03:37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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