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다이어터님들, 여러분들에게는 ‘다이어트’ 란 어떤 존재인가요? 저한테는 어떨 때는 고마우면서도 어떨 때는 짜증나고 귀찮은 존재입니다. 고마울 때는 몸에 변화가 느껴질 때고, 짜증나고 귀찮을 때는 운동하기 싫고, 식단조절을 하기 싫은 날입니다. 저는 운동할 때는 빼고! ‘다이어트’ 라는 것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세상에 ‘다이어트’ 라는 것이 없었다면 살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 것이니까요. 제가 지금 다이어트 9일찬데 갑자기 다이어터 분들에게 ‘다이어트’ 란 무슨 존재인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