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70키로 까지 쪄서,,, 대학 가서 3년동안 정석으로 운동+식이요법 병행해서 48키로 만들고 근 10 년 넘게 유지 잘했습니다. 진짜,, 야밤에 배고픈데 당근 씹으며 울면서ㅋㅋㅋ 그렇게 독하게 했네요. 그리고 입고싶은 옷 다~~~ 입고 신나게 살다가 결혼하고 애기 낳고,,, 딱 아이 몸무게만 빠지고~ 요지부동이네요ㅠㅜ.. 그전에 찐것에 비해 몸무게는 적게쪘어도 몸매가 참 슬프게 망가졌네요~ 완전히 내것이 되기전에~ 여름이 돌아오기전에 다시 예전의 건강하고 가벼운 몸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저처럼 아이 낳고 안빠진 맘들~ 같이 화이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