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의무적으로 살빼야돼서 하는 다이어트였는데 요즘은 운동하고 소식하는게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재밌어요!음식도 불량식품 안먹게되고, 과식해서 속이 더부룩해지지도 않고, 평소에 운동을 안해서 허약했는데 다이어트 한답시고 배드민턴도 치고 새천년건강체조도 하고...하루하루가 재밌습니다ㅎㅎ
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하고 하면서 스트레스받았었는데
요즘은 건강해진다는 생각과 체력도 길러지니까 공부할때도 덜피곤하겠다고 생각하는게 다이어트에 대한 감정이 스트레스에서 행복함으로 바뀌더라구요ㅎㅎ
우리 의무적이고 스트레스받는 다이어트 말고
행복하게 즐기면서 건강해지는 다이어트해봐요ㅎㅎ
아그리고 다이어트 시작한지 약 한 달쯤 되었는데요..
오늘 사람들이 왜이렇게 예쁘냐고 하더라구요ㅎㅎ
제 자랑이 아니라...우리 다이어트하고 보기좋은 모습으로 변해가고 또 유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