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풀렸어요~^^
아침에 옷서랍을 열어 봄옷을 척 걸쳐 보았지요
하비로 인해 몇년간 묵혀 놓은 스키니가
입혀지기는하나 볼품이 없네요ㅠ
그래도 입을 수는 있다는 것에 조금의 기쁨을 느꼈어요
둘째 낳고 부기가 다 빠진데다 둘째 임신 전보다
4키로 빠져서..최종 목표는 52키로이나
당장은 3키로 목표에요
아침점심은 식욕 조절이 되는데
운동 실컷 하고 저녁 폭식이네요ㅠ
저녁만 샐러드나 고구마, 계란 등 간단하게 바꿀려구요
지금은 둘째 자는 틈에 실내자전거 열심히 타고 있어요
제가 옆구리 살이 유독 많거든요(하비이기도 하지만..)
좋은 운동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